여단협은 내달 2일까지 희망자를 접수 받아 8월 4일부터 9월 11일까지 경로여성복지회관에서 무용교실을 운영한다.이번 무료 교육은 발레, 현대무용, 요가, 재즈댄스로 우석대학교 무용학과 홍미성 겸임교수가 직접 지도한다.
특히 발레의 기초인 스트레칭을 통한 키크기, 어린이 요가를 통한 아름다운 몸매 만들기, 재즈댄스를 통한 리듬감 향상, 현대무용 놀이를 통한 창의력 개발 등이 기대되고 있다.정준이 회장은 "연기군 여성들의 미래를 보고 추진한 사업"이라며 "많은 어린이들이 참여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