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노인장애인복지관의 경로식당이 옥천지역 노인과 장애인들에게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복지관이 주 5회 운영하고 있는 경로식당은 다양한 메뉴로 영양식을 제공, 옥천지역 노인과 장애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특히 지난 20일 초복에는 경로식당 수라간에서 옥천군내 어르신 및 장애인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삼계탕을 대접해 칭찬이 자자하다.

지역 어르신 및 장애인들에게 제공된 이날 음식은 삼계탕으로 당귀, 대추 등 갖가지 약재들과 함께 요리하여 그야말로 영양만점 삼계탕을 시식했다.

노인장애인복지관 고숙경 영양사는 "더운 여름 복지관 삼계탕을 드시고 활기찬 생활을 했으면 한다" 며 어르신과 장애인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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