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의 한 시골마을에 작은 음악회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고 있는 이 작은 음악회는 21일 옥천군 청산면 인정리 마을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음악회에는 옥천군 자원봉사자 공연, 초·중·고 학생 공연 순으로 이어져 주민들의 호응이 높았다.

이번 작은 음악회는 청산면민협의회와 아자학교가 주관했으며 청산면, 옥천농업기술센터, 청산농협등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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