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군은 점검반을 편성, 상습 무단방류시설, 허가대상 및 돈사 사육시설 등 161개소에 대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은 폭우를 틈타 오염물질 무단투기 행위 여부와 고의적이고 상습적인 투기행위가 발생되는 시설을 집중 단속키로 했다.
또 오염취약 시설에 대한 자율점검을 유도하고 환경오염 신고 체제를 정비하는 등 감시체계도 강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점검대상 시설에 대해 축산분뇨 처리 방법이 담긴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홍보와 계도 활동도 병행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