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충북연맹 주최 내고장 바로알기 문화탐방단 발대식이 18일 오전 증평군 증평스포츠센터에서 충북도내 6개 시·군 남여 중학생 192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문화탐방단은 청소년들에게 지역의 역사와 문화유적, 자연환경 등을 둘러보는 기회를 제공해 올바른 역사문화 의식을 갖도록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발대식을 마친 탐방단은 오는 21일까지 청주시와 증평군 등 6개 시·군을 순회하며 유적지, 사적지, 박물관, 문화광광지 등을 답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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