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생명·재산 보호 더욱 최선

"민생치안을 확립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조직의 화합과 안정에도 역점을 두겠습니다."

9일 취임한 신임 윤종기<사진> 서천경찰서장은 전남 고흥 출신으로 동국대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지난 83년 경위로 특채 임용된 뒤 서울 서부서 형사과장, 경찰특공대장, 충남청 경비교통과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지난해 총경으로 승진한 윤 서장은 평소 선이 굵은 업무 스타일로 추진력이 강한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부인 김지영(44)씨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독서.
<舒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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