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당 대전위원장 선출

개혁국민정당 대전시지부(창당준비위원장 여인철)는 진성당원 인터넷 투표를 실시한 결과, 동구지구당 위원장에 이영구씨, 서구갑지구당 위원장에 김홍영씨, 서구을지구당 위원장에 여인철씨가 각각 선출됐다고 9일 발표했다.

개혁당 시지부는 또 대전시위원회 집행위원에 여인철·홍성열·오충환씨 등 3명을 선출하고 대전시위원회 여성위원장에 탁영순씨를 각각 선임했다.

이 밖에 동구지구당 운영위원에 정진기·송재영·김광식·조상운씨를, 서구갑지구당 운영위원에 김성훈·백영옥·김인석·이정환·최영주씨를, 서구을지구당 운영위원에 은성배·김향숙·이재일·조상랠송윤호씨를 각각 선출했다.

개혁당 시지부는 이에 따라 오는 13일 오후 2시 기독교연합봉사회관 컨벤션룸에서 대전시지부 및 동구·서구갑·서구을지구당 창당대회 및 개편대회를 각각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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