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한의대는 공주시 장기면 장기농협 2층 회의실에서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무료 한방진료 봉사를 실시한다.

공주시는 대전대 한의대 조충식 교수 외 한의대생 40명(학생회장 윤석훈)이 장기농협 조합원과 전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한방진료(진찰, 침술, 물리치료 등)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한편 이 사업은 장기농협(조합장 김홍인)이 조합원 복지환원사업차원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농협은 공제사업에서 얻은 이익의 대부분을 배당과 복지사업이나 문화사업 등을 통해 농업인 조합원에게 환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