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훈련소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달 30일 부대 대연병장에서 초·중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호국문예행사를 가졌다.

글짓기, 그림그리기 등 2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 이날 행사는 관내 4개 초등학교 와 2개 중학교 학생 300여 명과 지도교사 및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군악 퍼레이드와 사생대회, 장비 및 물자견학, 시상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하면서 군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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