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은 본격적인 건설공사철을 맞아 오는 5월까지 관내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63개소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주요 검검사항은 비산먼지 발생 사업신고와 억제시설 설치 및 조치 등으로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조치하고 주민피해 등 환경오염 행위는 관련법에 따라 행정조치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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