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보건소(소장 신순천)가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식생활 습관을 심어주기 위해 인형극을 공연, 참석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시 보건소는 지난달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1000여 명의 관내 어린이집 원생들을 초청, 인형극단인 '하늘'을 초청, '편식이의 하루'를 공연했다.

이날 공연은 매일 편식만하는 편식이와 편식이 엄마가 등장, 편식의 단점을 재밌게 인형극으로 표현해 어린이들 모두가 흥미롭고 진지하게 관람했다.

특히 이날 공연은 인형극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마술, 레크리에이션을 함께 실시해 참석한 어린이들 모두가 신기롭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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