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예 전투항공장병 배출 최선"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면서 창의적인 교육훈련을 실시, 정예 전투항공 장병을 배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2대 육군항공학교장으로 부임한 이태만(54) 준장은 소감을 이렇게 피력하고 "안전활동 생활화로 무사고 부대를 육성해 전투항공의 산실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하겠다"고 다짐했다.

전북 무주가 고향인 이 교장은 3사 7기로, 1972년 육군 소위로 임관해 34년간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부인 김민자(54)씨와 사이에 2남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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