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지역사회 건설 노력"

"건전한 지역사회 건설에 동참하고 지역의 파수꾼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과 동창회와 모교간 유대강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순천향대 제5대 총동창회장에 취임한 유백근(45) 회장은 의학과 1회 졸업생으로 현재 아산에서 다나산부인과를 운영하고 있다.

유 회장은 "총동창회의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동창회보지를 확대 발간해 홍보하는 일에 앞장서며 전 동문의 귀감이 될 수 있는 '자랑스런 동문'을 발굴해 표창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동창회의 정체성 확립과 모교발전을 위한 유대강화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지난 98년부터 총동창회 이사장을 맡아왔던 유 회장은 현재 충남검도협회 회장, 온양문화제 위원 등 왕성한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박혜선씨와 사이에 1남1녀가 있으며 취미는 검도.

<牙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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