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글쎄 믿어보시라니깐요. 개혁동력을 팍팍 전달하는 고출력엔진, 튼튼한 안정성, 최고급 바디와 럭셔리한 카인테리어, 여기에 최고급 휘발유로 사용하여 씽씽달리는 우리당CAR!"
한마디로 카(CAR)~!라는 감탄사가 나올정도로 휘황찬란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출현한 우리당 신차발표회.
그러나…!
3년이 넘자마자 덜컥거리는 미션과 핸들. 드라이버 운전수가 바뀌고 오일을 열심히 쳐대도, 도무지 이놈의 차는 제대로 굴러갈 생각을 안하는 군요. 알고보니 각 부품이 계파간 다른 부품으로 대충 두들겨 맞춘 부품이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