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살림충주제천생활협동조합은 4일 오전 10시~오후 4시 충주시 소태면 야동초등학교에서 지역민과 농민관계자 등 270여 명이 참석해 '2006 한살림 단오잔치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수입쌀 시중시판과 한미 FTA 협상 등으로 인해 농촌이 점점 어려워지는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길놀이와 단오제, 지역생산물품 판매 등으로 진행됐다.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