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통일 역량 확대에 최선"

▲ 임종일 민족통일부여協 회장.
"조국의 평화통일을 위한 민족의 역량 배양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신임 임종일(55·사진) 민족통일부여군협의회장은 "통일역량 배양을 주도하는 선도자로서의 긍지와 사명감을 갖고 밝고 활력 있는 사회기풍의 진작과 군민화합에 앞장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 협의회장은 부여 임천 출신으로 부여 새마을금고이사장, 해외참전전우회 충남지역회상임부회장, 부여군체육회이사, 부여읍체육진흥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바르게살기운동 부여읍위원회위원장, 대전지방법원 소년자원보호자협의회 부회장으로 중앙체육사 대표이다.

가족은 부인 김정순(50)씨와의 사이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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