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충일중학교가 10일 오전 학생과 지역민 교육활동 공간을 위해 만든 여명관(다목적교실) 준공식을 갖는다.

여명관은 1074㎡ 면적에 배드민턴 4코트와 무대, 샤워실과 사무실 등을 갖추고 있다.

여명관은 앞으로 충북도지정 체육종목(배드민턴 등) 훈련장소와 지역민 생활체육장으로 활용케 된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시종 국회의원과 박연태 충주교육장, 박종완 동문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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