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는 올해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13억 88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충주지역 7개 학교 인근에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어린이보호구역은 오는 10월까지 칠금초등학교와 용산·목행·단월·연수·달천·수안보초등학교 등 총 7개 학교 인근지역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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