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28억 투입 78㏊ … 88% 공정률

기계화 영농기반 구축으로 농업 생산성을 대폭 향상시키기 위한 충주시 엄정면 율능지구 대구획정리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8일 충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추진 중인 율능지구 대구획정리사업은 총 28억 86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돼 엄정면 율능리 78㏊의 농지를 대상으로 이뤄지고 있다.

이 사업은 현재 88%의 공정률을 보이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이달 20일까지 모두 마무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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