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C 학교비전·선문인 의지 담아
이 CD에는 선문(鮮文), 애천(愛天), 애인(愛人), 애국(愛國) 등 창작 응원가 4곡이 수록돼 있다.
또 마이애미풍을 가미한 댄스버전, 기타의 화려하고도 장중한 애드립이 가미된 메탈버전, 첨단 악기 소리로 듣는 이의 즐거움을 주고자 만든 테크노버전 등 총 3가지 버전으로 편곡됐다.
창작 응원가의 작사는 재학생 이혜경(영어), 박옥진(환경)양과 윤덕명 교수가 맡았으며, 녹음은 현재 가수로 활동 중인 휘성(신문방송·2002신인가수상), 맹희원(국제경제·그룹파인애플)군이 담당했다.
선문대 관계자는 "이번 응원가는 대학구성원의 가사공모를 거쳤으며 도전과 응전의 21세기를 맞아 선문의 비전과 선문인의 의지를 한데 담는 목적으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牙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