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日과 거래 가능

우체국 쇼핑몰을 통해 일본의 지역 특산품을 직접 주문할 수 있게 됐다.

충청체신청은 한·일간 전자상거래 활성화 방안으로 마련한 우체국 쇼핑몰 공동이용사업이 본격 추진됨에 따라 1일부터 우리 나라 우체국 쇼핑몰(world.epost.go.kr 또는 mall.epost.go.kr)에서 일본의 라면과 우동면, 차(茶), 과자, 떡 등 25개 품목을 주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일본 우체국 쇼핑몰(www.postal-jp.com)에는 우리 나라 주요 특산품인 김과 인삼제품, 고추장, 공예품 등 1500여종이 소개된다.

각 상품 내용은 상대국의 언어로도 소개되며 신용카드를 이용한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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