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품 전혀없는 제품 자부심 인류 신체불균형 해소 최선"

"현대인들의 건강 파괴는 자연을 멀리했기 때문에 생긴 자연 역행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회사는 생명의 원천, 생명의 영양소가 되는 '새벽소리'를 개발해 인류 건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랍니다."

박성진(32) 사장은 "새벽소리로 자연에 역행하는 생활 습관에서 벗어나서 자연에 순응하며 자연과 동화돼 살아가는 인류의 영양 불균형 해소와 남성들의 스태미너에 건강을 줄 수 있는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부친이 20년 전부터 해왔던 가업을 이어받기 위해 군제대 후 곧바로 시작하게 됐다"는 박 사장은 "주위에서는 젊은 나이에 이런 사업을 하는 것에 대해 우려와 걱정을 많이 했으나 소비자들이 직접 생산과정을 보고 간 후 지금은 걱정보다 부러움의 말로 대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사장은 "몇년 동안 새벽소리를 먹어 본 사람들은 한결같이 효능이 좋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요즘에는 이라크 전쟁 등 경기가 바닥을 보이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주문이 꾸준하다"며 "지금까지 반품이 전혀 없었다는 제품에 대한 자부심으로 많은 연구소와 지리적으로 중앙에 위치해 있어 물류비도 절약되는 대전에서 사업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 사장은 "현대 의학은 치료의 주체가 의사이며 증상을 병으로 보고 증상을 없애는 데 주력하지만 자연 의학은 치료의 주체가 환자 자신으로 삶의 불균형을 일깨워 주는 메시지로 보고 있다"며 "그 불균형을 풀잎뿌리식품의 새벽소리로 올바르게 균형을 잡는 일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 사장은 또 "현대 의학은 질병에 대해 즉각적이고 빠른 치료 효과를 가져오지만 화학약물 투여 및 증상치료 위주로 인한 부작용과 악순환이 나타날 수밖에 없다"며 "몇년 전부터 남성들의 발기부전 치료제로 '비아그라'가 인기가 높지만 새벽소리는 환자의 병을 부분적으로 보지 않고 전체적으로 보면서 정신·신체 기능을 보강해 주고 자연산물을 이용해 부작용 전혀 없이 자연식품"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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