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이 통계청에서 실시한 '2005 인구주택 총조사' 우수기관에 선정돼 부총리겸 재정경제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보은군은 홍보전광판과 대추고을 소식지 등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5년마다 실시되는 인구주택 총조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특히 이번 통계조사 업무를 총괄하면서 신뢰성 있는 조사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기획감사실 김광호(47)씨와 안은숙(37)씨가 부총리겸 재정경제부장관 표창을 함께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