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도서관은 문옥배 음악평론가를 초빙해 내달 3일부터 오는 6월 26일까지 12주간 '해설이 있는 고전음악 감상' 강좌를 운영한다.

도서관 1층 디지털영상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음악에 대한 일반인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음악의 형식과 장르, 이해 방법, 작품 감상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강좌를 맡은 문 평론가는 국립한국예술종합학교 대학원에서 음악학을 전공하고 현재 침례신학대학과 중앙대, 충남대에 출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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