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스쿨존 만들기' 캠페인 전개

단양경찰서는 21일 소금정 공원에서 관내 기관 단체장을 비롯해 녹색어머니회, 자율방범대 등 경찰협력단체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어린이 스쿨존 만들기' 켐페인 전개와 홍보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초등학생 등 어린이들이 교통사고의 위험에 노출되는 등 위험성이 있어 이를 해소하고 교통안전 붐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단양경찰서 윤하용 서장은 "운전자들에게 홍보활동과 함께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단속 활동을 전개, 스쿨존 내의 어린이 안전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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