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보건소(소장 신순천)가 집단 급식소에 대한 지도·점검에 발벗고 나섰다.

시는 식중독 발생이 우려되기 시작하는 봄철을 맞아 위생담당자 2명,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2명으로 지도·점검반을 구성,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집단급식소, 뷔페 및 대형 음식점, 휴게소등 29개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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