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흥 판암역장 "친절·안전서비스 최선"

광주도시철도공사 운영이사를 역임한 정 흥 판암역장은 사랑받는 도시철도를 약속했다. 정 역장은 "지하철의 신속성, 안전성, 쾌적성을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대중교통수단인 지하철과 버스를 환승함으로써 시민들에게 경제적인 이점을 인식시키는 한편 친절하고 안전한 지하철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황성국 신흥역장 "노인·장애인도 편안하게"

군 출신인 황성국 신흥역장은 "역무원들의 인화단결로 신나게 일할 수 있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속적인 시설점점과 역무원 교육을 통해 업무공백이 없도록 하겠다"고 내실을 강조한 뒤 "노인분들이나 장애인분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모든 역무원들이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을 것이며 쾌적한 도시공간이 될 수 있도록 청결을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김해수 대동역장 "시민만족" 새출발 의지

철도공사 38년의 노하우를 자랑하는 김해수 대동역장은 "무엇보다도 안전과 친절로 봉사하는 마음을 늘 간직한 채 시민만족의 서비스 실현을 위해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도록 힘쓰겠다"며 "시민의 발이 되고 시민의 마음을 읽을 준비를 마친 만큼 가족처럼 신뢰와 편안함으로 가득한 대동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새출발의 의지를 피력했다.

이기하 대전역장 "최상서비스 제공 주력"

34년간 공직생활을 한 베테랑이자 대한민국 서예대전 초대작가이기도 한 이기하 대전역장은 "육상교통과 철도, 도시철도까지 온갖 교통수단이 집적한 대전역은 승객이 가장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역인 점을 감안, 시민들이 불편없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자신감을 표했다.

남건희 중앙로역장 "시민들 의견 적극수렴"

공무원 출신인 남건희 중앙로역장은 "대전 시내 중심역으로 청소년, 노인, 직장인 등 다양한 시민들의 이용이 예상되는 만큼 모든 역무원들은 시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시민들을 위한 역사로 자리매김함은 물론 언제나 성실한 자세로 시민을 응대하고 열린 역무실에서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겠다"며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곽영목 중구청역장 "쾌적한 역사환경 유지"

군 출신으로 동해선 남북도로철도 연결공사 종합상황실 부실장겸 지원부장을 역임한 곽영목 중구청역장은 "시민 편의를 위해 역무원들이 가장 친절하고 안전하게 고객들을 모셔야 함을 절감, 항상 깨끗하고 쾌적한 역사환경을 유지하는 한편 시민과 승객 여러분의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다시 방문하고 싶은 역이 되도록 한마음 한뜻으로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동림 서대전역장 "시설물 유지관리 만전"

기업에서 잔뼈가 굵은 장동림 서대전네거리역장은 "도시철도 개통으로 대전도 선진화된 도시 인프라를 구축하게 됐다"고 평한 뒤 "모든 역무원들은 투철한 사명감을 갖고 시민여러분의 귀중한 재산인 모든 철도시설물의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한편으로 최고의 친절과 서비스로 이용하시는 시민 여러분께 보답하겠다"며 애정어린 관심을 당부했다.

주봉석 오룡역장 "역사내 수익사업 발굴"

군 출신인 주봉석 오룡역장은 "과학기술도시인 대전에서 도시철도 역장으로 근무하게 돼 기쁘기 그지없다"며 "오룡역은 시민이 쉴 수 있는 쉼터와 벽화가 구비돼 많은 시민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우리 역무원 일동은 시민들에게 친절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 많은 시민이 오룡역을 기억하고 더 많은 시민이 오룡역을 방문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주성 용문역장 "현장애로사항 즉시해결"

중령으로 전역한 이주성 용문역장은 "지하철은 무엇보다 안전해야 한다는 중심아래 안전한 도시철도, 쾌적한 도시철도, 편안한 도시철도가 되도록 역무원 모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역사내 수익이 될 수 있는 사업을 발굴, 제안하는 한편 현장 일선에서 근무하는 만큼 시민의 불편사항을 즉각 해결하도록 귀를 열겠다"고 약속했다.

이태규 탄방역장 "안전사고 예방 총력"

대전 출신으로 충남고등학교와 충남대를 졸업하고 30여 년간 사기업에서 노하우를 축적한 이태규 탄방역장은 "성심 성의를 다해 대전 시민 여러분께 친절 봉사하고 역내 환경 및 청결을 철저히 유지하겠다"며 "특히 역내 안전사고 예방에 주력함으로써 시민들이 믿고 이용할 수 있도록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견고한 마음가짐을 표했다.

이상동 시청역장 "탑승객을 내 가족처럼"

컴퓨터 공학석사 출신으로 군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에 진력한 이상동 시청역장은 "전 역무원이 한마음으로 뭉쳐 탑승객을 내 가족처럼 친절하게 모시고 안전한 탑승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도시철도가 시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만큼 적자폭이 커지지 않도록 영업수익에 힘쓰고 신바람 나는 직장이 되도록 직원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준비된 역장의 면모를 보였다.

이기영 정부청사역장 "고객 입장서 정성껏"

대령으로 전역한 이기영 정부청사역장은 "먼저 승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정성껏 고객을 모시겠다"며 고객만족을 앞세운 뒤 "친절한 마음으로 봉사하는 정부청사역은 업무에 정통하고 규정을 준수해 남녀노소, 장애우 등 모든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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