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경 서부파출소 지역주민과 환경미화

태안해양경찰서 서부파출소(소장 김해룡)는 서해의 별미인 홍성 남당리 새조개 축제에 대비해 겨우내 묵은 쓰레기 수거에 적극 나서고 있다.

태안해경 서부파출소는 남당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정갈한 남당리를 보여줌으로써 새조개 축제가 전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환경미화에 앞장선 것.

태안해경 서부파출소 직원들의 환경정화에 고무된 주민들도 쓰레기 수거에 동참하는 등 민경 혼연일체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주민들은 "서부파출소 직원들이 솔선수범해 마을 환경정화에 앞장선 만큼 상거래문화도 이번 새조개 축제를 계기로 바로 설 것을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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