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가 '배우는 아내, 사랑의 엄마, 건강한 주부'의 내용으로 내달 4회에 걸쳐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문예회관 소강당에서 웅진 '여성아카데미'를 개설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지역사회 주부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행복한 가정설계를 도모하고자 개설하는데 오는 3월 3일 현 태평양 교육센터 수석 강사? 배정희씨의 '가정관리와 행복 만들기' 강의를 시작으로, 17일 (사)청년여성문화원 이사장인 진민자씨의 '당당한 여성이 아름답다', 24일 '21세기 앞서가는 여성',? 31일 '비만과 건강체질 개선법'에 대해 강의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웅진여성아카데미 강의는 지역여성들의 자기계발과 더불어 사회적 공헌도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지역여성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