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말 개장한 영동천 썰매장이 기온 상승으로 인해 아쉬움을 뒤로 한 채 13일 폐장 됐다.

약 4000여 명의 이용객이 찾은 영동천 썰매장은 겨울철 놀이공간으로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어 지역에서 거주하는 사람 뿐만 아니라 외지에서 고향을 방문한 사람들에게도 좋은 추억거리를 만들어 주는 등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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