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보건소 황혜란·이춘호씨 간호사면허취득 국가고시 합격
이들은 5만 군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최첨병의 사명감을 갖고 보건업무에 종사하면서 가정에서는 아내이자 어머니로서 1인 3역을 해내야 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이룬 성과이기에 더 큰 축하와 격려를 받았다.
두 사람은 "그동안 못다한 공부를 계속 할 수 있도록 도와 준 보건소장을 비롯한 동료직원들, 그리고 가족에게 고마움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을 책임지겠다는 소명의식을 갖고 질 높은 보건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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