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은 오는 15~17일 사이 현지를 방문해 다목적 표본 농가를 대상으로 지난해 재배면적 및 올해 재배의향면적, 증가 및 감소면적 사유 등을 파악한다.
농관원은 이번 조사가 통계법에 따라 비밀이 보장되고 통계목적 이 외에는 이용되지 않는다고 밝히고 농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
한편 농관원 충북지원 영동출장소는 농업통계를 비롯해 품질관리, 유통지도 등 농정에 대해 주민들이 건의 및 질의·문의사항 등이 있을 시 전화(744-7561)나 FAX(744-4611)로 연락을 주면 실시간으로 회신 또는 안내를 해주고 필요할 경우 직접 방문해 처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