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경찰서는 2월 이달의 경찰관으로 경무과 윤회운(38) 경사를 선정했다.

윤경사는 지난해 3월부터 매월 A4용지 10매 분량의 치안소식지를 발간해 관내 주요 기관·단체에 배부하고 홈페이지 전용콘텐츠에 게시하는 등 경찰홍보를 강화했다.

윤 경사는 경찰서 홈페이지에 영동경찰 24시 등 10여개의 콘텐츠를 추가해 주민과의 쌍방향 대화통로를 확대했고 지속적인 관리 및 매월 홈페이지 운영현황 분석·계획 수립, 회의소집 등을 통해 홈페이지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 받았다.

또한 윤 경사는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지난해 7월부터 중요범인 검거자 및 업무유공자에 대해 경찰서장 즉상을 수여토록 했다.

또 직원들의 사기진작 및 소속감을 고취시키고자 생일을 맞은 직원들에게 축하케익과 축하카드를 경찰서장이 직접 전달케 하는 계획을 수립하는 등 현재까지 89명의 직원들에게 축하케익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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