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대상 무료강습 … 내달부터 순회강습도
강습과정은 대금, 피리, 해금, 단소, 가야금, 아쟁, 사물 등 7개 부문으로, 강사는 9명의 난계국악단원이 맡고 있다.
또한 군은 국악강습을 희망하는 관내 학교 및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3월부터 순회강습도 실시할 예정이며, 현재 13개 단체(280명)가 사물놀이, 단소 강습을 신청했다.
군 관계자는 "영동은 국악의 고장으로 군민이면 누구나 국악기를 무료로 배울 수 있다"며 "국악강습을 통해 국악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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