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는 관내 교장 등 5명이 강사로 위촉돼 진행됐으며, 강의내용은 교원의 복무, ICT 활용교육, 생활지도, 교수·학습지도, 제7차 교육과정 등으로 이뤄졌다.
참여한 교사들은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하게 연수에 임했으며 이러한 연수를 통해 활기차고 긍지 높은 부여교육 실현을 위해 미래의 새싹들을 가르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최창학 교육장은 개강 첫날 특강에서 "21세기 지식정보화 사회에 부응하는 역동적인 교사상을 바탕으로 자율적으로 학생교육에 임하는 참교사의 책무와 사명감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