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경찰서는 6일 경찰서장실에서 경무과 윤회윤(38) 경사와 학산지구대 이충희(40) 경사 등 업무유공자 2명에게 경찰서장 표창을 수여했다.?

윤회운 경사는 지난해 3월부터 매월 A4용지 10매 분량의 치안소식지를 발간하여 관내 주요 기관단체에 배부하고 홈페이지 전용콘텐츠에 게시하는 등 열린치안 행정을 실천한 공을 인정받았다.

또한 이충희 경사는 지난달 29일 영동군 용화면 한 가게에서 현금 등 60만 원을 절취한 피의자 이모(20)씨가 현장 주변에 숨어 있는 것을 수색해 검거한 공을 인정받아 업무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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