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량 최고 150% 늘어

'브랜드 개발로 농산물 판로 개척하자.'

논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우완중)가 추진 중인 브랜드 개발사업이 소비자의 인지도 향상과 함께 제품판매 증대로 연결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황토사랑딸기, 딸기고추장, 천년햇살 등 현재까지 총 27개의 친근한 농산물 브랜드를 개발 집중홍보해 소비자의 눈과 귀로 파고들면서 이들 제품의 판매가 대폭 신장된 것.?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특산물의 브랜드 개발전·후를 비교하면 같은 제품인데도 많게는 150%의 판매율 신장을 보이고 있는 제품이 있다" 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품질만큼은 자신이 있는 만큼 얼굴 있는 농산물 개발과 홍보를 통해 소비자의 신뢰를 높여 지속적인 판매 증대로 연결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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