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은 21일 오후 군민회관에서 다양한 지식제공으로 군민의식 수준을 향상시키고 지식·정보화시대에 평생교육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문화학당을 연다.

이번 강좌는 김병윤 목원대 국제통상학부 교수의 '행복한 미래설계'라는 주제를 가지고 강의하게 되며 인생의 미래를 설계하는데 도움을 주게 될 것이다.

민선 3기와 더불어 시작된 문화학당은 지역주민, 공무원 , 기관단체 임직원 등 각계각층 다수의 주민 200여명이 참석해 저명한 강사의 강의를 경청했함으로서 앞으로 군민의 지식함양에 상당한 효과가 나타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앞으로도 유명강사를 초빙해 삶의 질 향상과 생활에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질 높은 강좌를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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