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상임위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강홍자)는 시청 내에 위치한 재난구조 종합상황실과 중앙제어실을 방문, 대구 지하철 참사 이후 경각심이 고조되고 있는 재난 예방 시스템의 가동 현황을 점검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운영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교육사회위원회(위원장 진동규)는 만인산 푸른학습원을 방문,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재경)는 대덕 테크노밸리 건설현장을 방문해 송도 IT밸리 건설 추진에 대한 대응책을 주문하고, "앞으로 첨단업종이 많이 유치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산업건설위는 또 입장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천문대를 방문해 "입장객을 늘릴 수 있도록 입장료를 인하하는 방안 등을 강구하라"고 주문했다.
시의회는 21일에는 전체 의원이 지하철 건설현장을 방문, 건설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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