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일제약, 홍삼추출물·영지등 천연원료 사용

천연원료를 이용한 남성 성기능 개선제가 출시돼 활력을 원하는 남성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기능성식품 전문회사인 상일제약(대표이사 김을곤)은 홍삼 추출물, 수누에농축액, 영지, 구기자, 가시오가피 등을 원료로 한 남성 기력 강화 식품 '센타임'을 개발하고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

이 제품은 복용 1∼2시간 후 빠른 반응을 나타내는 효과가 있으며 부작용이 없고 1회 복용으로 48∼72시간까지 지속성을 갖춘 제품이라는 게 회사 관계의 설명.

또 이 제품은 미국 식약청(FDA)안정성 통과 등의 유해성 검사를 필한 제품으로 현재 미국과도 90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관계자는 덧붙였다.

드링크형으로 포장된 '센타임'은 5병과 10병(1달분) 포장으로 소비자 가격은 각각 12만5000원, 25만원이며 약국 및 전국 대리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김 사장은 "이 제품은 성기능 개선제로 주목받는 누에나방 수컷 추출성분이 60% 이상 함유됐으며, 1회 복용으로 3일간 약효가 지속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42)528-8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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