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부장·조합장協

 남부 3군 농협지부장·조합장협의회는 지난달 31일 영동군 황간면 황간농협 회의실에서 새해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번 결의대회는 남부 3군의 과수산업을 확대하고, FTA 협상 타결로 인한 농업인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협의회는 올해 품질이 우수하고 가격 경쟁력이 있는 영농자재를 적기에 공급하고, 농산물 유통구조를 개선하며, 농산물 판매 확대를 적극 지원키로 결의했다.

회원들은 또 과수산업을 확대하고, 농업인의 우수 농산물 생산과 친환경 농업을 육성해 농가소득이 증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뜻을 모았다.??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