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암어린이회관이 이달 중 제3전시관 천체관측실을 매주 주말 밤 10시까지 무료
개방해 시민들에게 겨울철 별자리 관측은 물론 천문에 관한 학습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암어린이회관 제3전시관 천문관에서는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태양흑점을 관측할 수 있다.
또 주말에는 시민편의를 위해 밤 10시까지 개방해 행성을 비롯한 성운 등 별자리의관측이 가능하며,
4일, 5일, 11일, 12일에는 월면도를 관측할 수 있다. 한편 우암어린이회관은 이달 말 기준 학생 등 가족단위의 관람객 600여 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엄경철 기자eomkc@cctoday.co.kr기자 프로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