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지역 도의회 1선거구 예비후보자인 장석건씨는 "제천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박달재를 세계적인 명소로 만들기 위해 박달재 사랑모임을 전국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라며 "자연에 맞는 조각공원 조성 및 지역의 여건에 맞는 관광개발을 위해 의림지의 근본을 찾아 개발하는 것은 물론 세명대학교와 연계한 관광명소부각에는 행정업무경험이 풍부한 사람이 적합하다"며 출마동기를 밝혔다.

장씨는 제천에서 태어나 왕미초를 나와 제천 중·고교를 졸업하고 지난 65년 제천지방공무원을 시작했다. 34년간 재무과장, 기획실장 등 주요보직을 고루 걸쳐 99년 6월에 서기관으로 승진하면서 퇴임했다.

그동안 왕미초 총동문회장, 뉴제천라이온스 회장 등 지역사회에서 다방면으로 사회봉사 활동을 해 온 장씨는 "남은 여생 기간동안 지역을 위해 마지막으로 봉사를 하기 위해 출마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성????명

?장?석?건

생년월일

?1942.?6.?10

출마분야

?충북도의회?제천시?1선거구

소속정당

?무소속

현????직

?내토문화연구회?이사

학????력

?방송통신대?2년?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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