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체 입찰참가 수수료 폐지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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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체 입찰참가 수수료 폐지키로
  • 전종규 기자
  • 승인 2003년 03월 21일 00시 00분
  • 지면게재일 2003년 03월 21일 금요일
  •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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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이르면 5월부터
천안시는 빠르면 오는 5월부터 건설업체로부터 징수해 온 입찰참가수수료를 폐지키로 했다.

20일 시에 따르면 시 발주 각종공사 경쟁입찰 참가신청시 적용되는 입찰수수료를 폐지하기로 내부방침을 정하고 관련 조례개정을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시는 입찰참가시 징수해 온 입찰수수료(건당 1만원)가 전자입찰 도입에 따라 행정비용이 크게 감소한데다 업체의 비용부담을 줄이는 차원에서 폐지키로 방침을 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입찰참가수수료로 지난해 3억원의 세수를 걷어 들였으며 건설업체들은 매년 500~1000만원의 수수료비용을 부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시는 현행 3000만원 이하로 제한한 수의계약 공사금액을 1000만원 이하로 낮추는 방안에 대해서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