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보건소는 질병의 조기 발견과 검사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의료취약지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이동 검사실을 운영키로 했다.

무료 이동 검사실은 오는 2월 8일부터 12월 20일까지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사업과 병행 추진, 연간 20회 실시할 예정이다.

검사방법은 휴대용 검사 장비를 활용해 혈액검사 8종, 소변검사 1종을 무료(보건소 수가 1만 5000원 상당)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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