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양강면 산막2리에서 고향가든을 운영하는 이영석(55)씨는 지난 20일 양강면 관내 불우이웃들에게 50만 원 상당의 백미 25부대를 전달했다.

육군 제6606부대 부인회도 지난 24일 양강면 두룽리에 사는 소녀가장 정미소양에게 성금 20만 원을 전달하는 선행을 베풀었다.

또한 동진건설 대표 배수진(52)씨는 지난 23일 양강면 관내 독거노인및 저소득층 가구에 50만 원 상당의 라면 50상자를 전달했고, 영동군 심천면 약수한우촌 대표 이병곤(47)씨는 지난 24일 심천면과 영동군 푸드뱅크에 113만 원 상당의 소고기 75근을 기탁해 따뜻한 정이 넘치는 명절 분위기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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