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인 친목·화합에 최선"

 "축구를 통해 동호인간 친목을 도모하고, 지역 갈등 해소와 화합의 토대를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민생활체육 영동군축구연합회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 정종수(58) 영동군의회 의원은 이 같은 취임소감을 밝혔다.

현재 영동군의회 의원으로서도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정 회장은 평소 합리적이고 냉철한 판단력과 원만한 대인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 주위의 평.

정 회장은 영동군 양산면 출신으로 양산축구회 창립회원으로 축구 활성화를 위해 열심히 활동해 오고 있으며 지난 35년간 지역의 갈등 해소와 주민화합에 앞장서 온 인물이어서 축구연합회를 이끌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 회장은 부인 김용예(57) 씨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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