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농촌에 활력 줄 것"

 "고향에서 근무하게 되어 기쁘기도 하지만 더 잘해야 한다는 책임감도 함께 느끼게 됩니다."

농협중앙회 영동군지부장에 취임한 김일헌(51)씨는 "재임기간 동안 고향발전을 위해 노력할 뿐만 아니라 어려운 농촌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지부장은 농협중앙회 인력개발부 부부장, 노사협력실 부부장, 상호금융기획부 팀장, 충남지역본부 상호금융팀장, 충남연수원 부교수 등을 역임했다.

김 지부장은 영동군 용산면 구촌리가 고향으로 영동고등학교와 충남대학교를 졸업한 김 지부장은 주위로부터 치밀한 기획력과 강력한 추진력이 강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지부장의 부인 이미하(48) 씨와의 사이에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과 테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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