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은 이번 시찰에서 이탈리아, 영국, 오스트리아, 노르웨이, 폴랜드 등 동계스포츠 강국인 유럽 5개국의 역대 동계올림픽 시설 참관 및 관계자 등을 면담할 예정이며, 오는 7월 개최지 선정을 위한 IOC 투표를 앞두고 한국의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에 대한 국제적 홍보활동을 펼친다.김 의원은 오는 23일부터 바르샤바에서 열리는 세계쇼트랙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우리 선수단을 격려한 뒤 29일경 귀국할 예정이다. <扶餘>
- 기자명 신명섭 기자
- 승인 2003년 03월 20일 00시 00분
- 지면게재일 2003년 03월 20일 목요일
- 지면 4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