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농기센터, 농촌여성 평생교육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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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농기센터, 농촌여성 평생교육과정 운영
  • 배은식 기자
  • 승인 2006년 01월 24일 00시 00분
  • 지면게재일 2006년 01월 24일 화요일
  •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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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병인·천연염색반등 6개과정
 영동군 농업기술센터는 농촌여성을 농업과 농촌의 핵심세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농촌여성 평생학습센터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기술센터는 △간병인전문과정 △천연비누 및 화장품 만들기 △여성농업전문반(포도) △가양주반 △한국의 떡 및 한과반 △천연염색반 등 6개 과정에 150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연중 30~90시간씩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농촌여성 평생학습센터 교육과정에는 지난 12일까지 희망자 1차 조사 결과 150명 선발 계획에 200여 명이 신청을 했다.

간병인 전문과정은 25명 선발 계획에 66명이 교육을 신청해 지난 19일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한 후 교육생을 선발하기도 했다.

간병인 전문과정은 대한적십자사에 위탁해 실시하며 90시간 교육 수료 후 전문간병인 자격증을 수여한다.

또한 천연비누와 화장품 만들기 과정은 최근 웰빙 붐을 타고 있는 100% 식물성 기름인 살구씨 오일, 올리브 오일, 호호바 오일 등 순수 천연재료를 이용해 화장품을 만든다.

화장품 만들기 과정은 순수 천연재료로 만들어 피부가 민감한 사람들에게 유용할 뿐만 아니라 자신의 피부 타입에 알맞는 에센셜 오일을 첨가해 자신만의 화장품을 직접 만들어 사용할 수 있어 호응도가 높다.

농업기술센터는 이 외에도 여성농업 전문반과 가양주반, 한과반, 천연염색반 등 다양한 과정을 개설해 농촌에서의 여성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여성농업인의 농업기술력 향상과 우리농산물의 가공 및 상품화에 관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장인학 소장은 "우리 쌀 지키기와 우리농산물 가공에 대해 끊임없이 노력하던 생활개선회가 이번에는 여성농업인 평생학습센터로 여성농업인이 지식정보화 시대를 선도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열심히 학습하여 전문인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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